여러 도시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유영은, 사진전을 끝내고 휴식을 갖기로 합니다. 덤벙거리지만 외향적인 유영은 타인과 새로운 만남을 갖는 것을 좋아합니다! 로맨스 관계는 없지만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이 끌리는 사람과 만남을 이어가는 성격입니다. 웬만한 야외활동, 원예나 낚시는 선호하는 성격으로 꽃밭 할머니와 함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해요. 식도락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요리하는 걸 싫어합니다. 까다롭지만... 꽃밭 할머니의 솜씨를 맘껏 뽐낼 수 있을 거예요. 노래를 잘 부르고 기타를 조금 연주할 줄 압니다. 어떤 활동이라도 덤벙대는 탓에 서툴긴 하지만 즐겁게 해낼 겁니다! 합숙도 좋아! 낚시도, 원예도! 캠핑도! 요리만 아니면 무난하게 좋아하는 유영이의 자유로운 민박 생활을 기대합니다. / p.s. 유영이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어요 ㅠㅠ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꽃밭네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