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엠마는 음악이라면 하루의 모든 시간을 다 쏟아도 전혀 아깝지가 않을정도로 음악에 있어서 #학구적임 성격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여성 입니다. 그녀의 #음악애호가 적인 면모는 그녀의 비상한 머리로 더 나은 직업에 들어가서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과는 살짝 어긋나지만, 초등학생시절에 살짝 발을 담궜던 피아노 학원에서의 좋은 추억들은 그녀가 #음악천재 로서 성공하기 위한 아주 강력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그녀가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자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음악으로 성공하기엔 그들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학교로 진학을 함과 동시에 살짝 어색해진 부모님과의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을까요?